6자회담 단장회의 보도공보 발표
2008-07-29 00:00
조선반도핵문제 6자회담 단장회의가 12일 오후 베이징조어대 방비원에서 막을 내렸습니다.
6측은 2단계 행동을 전면적이고 균형적으로 집행할 것과 관련해 중요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보도공보를 발표했습니다.
보도공보는 2005년 9월 19일 발표한 6자회담 공동성명에 근거해 6측은 6자회담의 기본틀내에서 검증체제를 구축하고 조선반도 비핵화를 검증하며 비확산과 조선에 대한 경제 및 에너지 원조 등을 포함해 각 측이 6자회담의 기본틀내에서 한 승낙을 지키고 이행하도록 확보하기 위해 감독체제를 구축할데 동의했다고 했습니다.
보도공보는 6측은 또 녕변핵시설 불능화와 경제에너지원조를 완성할데 관한 시간표를 제정해 올해 10월말 전에 조선 녕변의 불능화와 조선에 대한 중유와 대체물자의 원조를 완성할수 있도록 한다고 했습니다.
이밖에 6측은 또 "동북아의 평화와 안전을 지킬데 관한 지도원칙"을 한층 깊이 있게 탐구할데 대해 일치하게 동의하고 적당한 시기에 베이징에서 6측의 외무상 회의를 개최하기로 재 천명했으며 9.19 공동성명의 제3단계 행동의 집행과 관련해 초보적으로 견해를 나눴습니다.
6측은 6자회담의 행정을 계속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동북아의 항구한 평화와 안정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데 일치하게 동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