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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조 로씨야대사관에서 진행하는 중국과 로씨야 외교관의 친선모임에서 류효명대사 할 연설
2007-07-06 00:00

존경하는 쑤히닌 대사,

신사 숙녀 여려분:

<중로선린우호협력조약> 체결된지 6년이 되는 해를 즈음하여 우리는 쑤히닌대사의 초청에 따라 로씨야대사관에 와서 로싸야 외교관들과 함께 한자리에 모여서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나는 중국대사관 전체 외교관들을 대표하여 귀 대사관의 따뜻한 초청과 대접에 심심한 사의를 표합니다.

시간이 정말로 빠르게 지나갑니다. 올해 봄에, 우리는 중국대사관에서 모임을 하였으며 이 아름다운 여름에 우리는 또다시 로씨야대사관에서 상봉되었습니다. 지난번 우리 같이 있을 때는 바로 호금도주석이 로씨야에 대한 국빈방문이 끝난지 얼마 안 되는 때였습니다. 한달 전에 호금도주석과 푸팅대통령은 해리근담에서 개최한 "G8+5" 회의기간에 다시 회견을 가졌습니다. 두 지도자는 앞으로 10년간에 중로전략협력동반자관계의 발전방향에 관한 공동인식을 재천명하고 쌍방이 각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이 추진하여 두 나라 전략협력관계의 내용을 가일층 풍부히 하겠다고 표시하였습니다. 양결지 외교부장은 다음주에 로씨야를 방문할 겁니다. 이는 중로관계를 가일층 추진하는데에 대하여 중요한 계기를 마련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올해는 로씨야에서 진행하는 "중국의 해"이고, 여러가지 풍부한 문화, 경제무역활동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중로 두 나라가 쌍무관계의 발전을 고도로 중요시한다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으며 중로전략협력동반자관계는 튼튼한 기초와 좋은 전망이 있다는 것을 표명합니다.중로관계를 끝임없이 공고발전시켜나가는 것은 두 나라 인민에게 유익할 뿐만 아니라 세계의 평화와 안정, 번영에게도 유익합니다.

최근년에 중국과 로씨야는 조선반도 및 6자회담과 관련한 문제에서 밀접한 교류와 협조를 유지해왔습니다. 중국은 로씨야와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조선반도 비핵화진정을 추동하며 지역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기여하겠습니다.

다년간에 조선주재 중로 두 나라의 대사관은 좋은 협력을 유지해왔습니다. 두 대사관의 외교관들 사이에서도 우호적인 왕래가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에 대해 만족을 표합니다.나는 쑤히닌대사와 함께 계속 노력하여 두 대사관의 왕래와 우호관계를 강화하겠습니다. 우리 공동의 노력을 의하여 두 대사관의 우의와 협력이 계속 발전될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끝으로, 나는

중로전략협력동반자관계의 끝임없는 공고발전을 위하여,

쑤히닌 대사의 건강을 위하여,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들의 건강을 위하여,

잔을 들것을 제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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