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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회에 도전: 조화로운 동북아시아를 함께 건설하자
미국타프쯔대학푸라이체법률외교학원에서훈장을수여하는
2007-09-10 00:00

( 베이징낚시터 국빈관)

존경하는 베이커교장,

존경하는 버스오스원장,

여러 학우들,

녀사들, 선생들:

나는 오늘 훈장을 수여하는 연회에 참가하여 매우 기쁩니다.

나는 먼저 타프쯔대학과 푸라이체학원에서 나에게 "푸라이체원장훈장"을 수여한데 대하여 매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에 대하여 나는 영예롭게 생각하면서 부끄럽게도 생각되며 더욱이 앞으로 임무가 무겁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이 영예를 귀중히 여기며 아울러 나의 앞으로의 사업에 대한 고무격려로,채찍질한것이라고 봅니다. 나는 또한 베이커교장과 버스오스 원장께서 이처럼 나에게 여러 푸라이체학우들과 한자리에 모일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준데 대하여 매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눈앞의 모든것은 나로 하여금 내가 25년전 아름다운 푸라이체교정에서 공부하던 생활이 생각나게 합니다. 그때 나는 일찌기 푸라이체에 입학한 중국의 젊은 외교관으로써 거기서 청춘시절의 여러가지 아름답고 잊을수 없는 나날을 보내였으며 나로 하여금 오늘 까지도 쓰고있는 귀중한 지식을 배울수 있게 하였습니다.

전미국에서 력사가 가장 오랜 외교락 및 국제관계연구생을 받는 학원으 로서의 푸라이체는 줄곧 가장 우수한 학술전통과 교원대렬을 가지고 있으며 다년간 세계각지에서 온 외교관들을 위하여 매우 훌륭하게 그리고 체계적으로 전문일군을 양성하였습니다. 푸라이체가 유일무이하게 독특한 점은 그가 광범하게 외교계와 밀접한 련계를 유지하고 있는것이다.

제가 보건데 푸라이체의 매력은 교재와 강의에서만 있는것이 아니라 활력으로 충만된 다양성에 그 근원을 두고 있습니다. 제가 학교를 떠난후 외교계에서 일하면서 그 어디를 가나 푸라이체학우들과 만날수 있었 습니다. 까히라에서 나는 푸라이체의 학우인 에짚트주재 미국대사 다위 빌치와 같은날 무바라크대통령에게 신임장을 봉정했습니다. 가장 최근에 푸라이체의 학우와 가장 놀라운 상봉이 조선에서 있었습니다. 올해초 나는 평양에서 조선을 방문한 뉴멕시코주주지사 리챠드슨선생과 그가 인솔한 량당대표단을 만났습니다. 일찌기 그가 유엔주재 미국상임대표로 있을때 알고있었는데 두 오랜 친우들이 머나먼 조선에서 만날수 있었으니 정말 기뻤습니다. 주지사선생은 연회에서 연설하면서 첫마디에 "류대사와 나는 같은 학원을 졸업하였습니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분의 말은 지당한 것입니다. 우리는 다같이 그 학원 - 바로 푸라이체학원을 자랑으로 생각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푸라이체학원인 "보석"이 빛을 뿌리며 태여난 75주년입니다.

75년전 푸라이체학원의 창설자인 오스띤,바크레,푸라이체선생은 "불안 정한 세계에 쓸모있는 봉사를 할수있는 학교를 하나 세울것"을 꿈꾸었 으며 그는 "그것은 외교인재를 양성하는 학교인것"이라고 예견하였 습니다. 75년이 지난 오늘 그는 반드시 자기의 꿈이 현실로 된데 대하여 기쁨과 위안을 가지고 보고 있을것입니다. "보석"학교의 개교절에 즈음 하여 나는 모교의 걸출한 교직원들에게 가장 열렬한 축하를 드립니다. 바로 그분들이 지난 수십년동안 푸라이체를 으뜸가는 외교인재의 요람 으로 만들었으며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될것입니다. 나와 모든 푸라이체 졸업생분들은 다같이 모교가 앞으로 75년동안에 더욱 휘황한 성과를 거둘것을 축원합니다.

지난 75년동안에 세계는 천지개벽의 변화가 일어났으며 우리 이 지역 도 례외가 아닙니다. 나는 오늘저녁 이 기회를 빌어 여러 학우분들과 동북아시아의 오늘의 정세와 앞으로의 구조에 대한 견해를 나누려고 합니다.

1993년말 중국국가주석 강택민은 씨애틀에 가서 제1차 데스카프 (아시아태평양경제협조기구)지도자들의 비공식회의에 참가하였다. 강주석 은 미국대통령 클린톤을 만났을때 "우리는 응당 어떤 세계를 가지고 21세기에 들어가야 하는가?"라는 중요한 문제를 제기하였다. 나는 영광스럽게 그 력사적인 회견에 참가하여 그 세대 지도자들이 반드시 진지하게 사고하고 해결하여야 할 중대한 문제를 깊이있게 론의하는것을 직접 보고 듣게 되였다. 세월이 더없이 흘러 얼씬하는 사이에 14년이 지나갔으며 새 천년기의 첫 10년도 절반이상이 지나갔다. 세계를 둘러보면 평화,발전,협조가 이미 시대의 주제로 되였으며 경제의 세계화 추세가 깊이있게 발전하고 과학기술의 발전이 날로 새롭게 이룩되고 있으며 세계의 생산력이 현저히 높아져 인류는 전대미문의 속도로 발전 하고 있고 여러나라 인민들의 리익과 복지는 전례없이 하나로 융합되고 있다. 그와 동시에 세계평화와 발전이라는 이 두가지 큰 문제는 아직 근본적인 해결을 보지 못하고 있다. 많은 나라 인민들이 기본적인 생존 지어 생명안전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고 국제테로세력,민족분렬세력,극단 적인 종교세력이 일련의 지역들에서 아직 상당히 활기를 띠고 있으며 환경오염,다국적범죄,엄중한 전염성질병 등 다국적성격의 문제가 날로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전반적인 평화와 공동발전을 실현하려는 인류의 리상을 실현하려면 아직 멀고 힘든 길을 가야 한다. 어떤 형태의 새 세기를 건설해야 하는가 하는것은 여전히 우리 이세대 사람들이 반드시 직면할 그리고 더욱 절박한 중대한 과제이다. 2005년 유엔창립 60돐 수뇌자회의에서 중국국가주석 호금도는 국제사회의 공동의 노력 으로 영구한 평화,공동번영의 조화로운 세계를 건설하자는 한가지 중요한 주장을 내놓았습니다. 그때부터 조화로운 세계를 건설하자는 그 발기가 중국외교정책의 핵심적인 주장의 하나로 되였습니다.

조화로운 세계를 건설하려면 첫째로, 마땅히 다각적인 주의가 견지 되여야 하며 공동의 안전을 실현하고 호상신임,호상리익,평등,협조의 새로운 안전관이 수립되며 공정하고 효과적인 집단안전체계가 세워지고 충돌과 전쟁을 공동으로 방지되여야 합니다. 둘째로, 마땅히 호상리익으로 되는 협조가 견지되고 공동의 번영을 이룩하여야 합니다. 셋째로, 마땅히 용납 하는 정신이 견지되고 문명의 다양성을 수호하며 여러가지 문명이 다같이 용납되고 보존되는 조화로운 세계를 건설하여야 합니다.

조화로운 세계는 조화로운 지역건설과 떼여놓을수 없습니다. 동북아 시아는 전체 아시아태평양지역 그리고 전세계의 평화,안전과 발전에서 관건적인 영향을 주는 중요한 지역입니다. 동북아시아지역에는 여러 대국들이 있으며 대국들이 동북아시아지역에서 평화공존,호상협조를 하는가 못하는가 하는것은 세계구조에 심원한 영향을 주게 될것입니다. 동북 아시아지역의 경제발전은 극히 활력을 띠고 있으며 세계경제발전을 추동 하는 또 하나의 큰 발동기로 되였습니다. 동북아시아경제의 번영과 협조는 더욱더 세계경제의 건전한 발전과 관계되고 있습니다. 동북아시아 는 아직도 현세계의 안전에서 열점지역의 하나이며 조선핵문제가 어떻게 나가는가 하는것은 지역의 안전 그리고 국제적인 핵무기확산을 방지하고 안전체계를 수립하는 등에 중요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이 모든것은 조화로운 동북아시아를 건설하는것이 중미를 포함한 지역내 여러나라 들의 공동의 사명으로 되게 하고 있습니다.

정치적으로 호상존중하고 다른점을 용인하며 안전측면에서 서로 신임하고 공동으로 수호하며 경제적으로 호상리익을 도모하고 협조하며 함께 발전하고 문화측면에서 피차 존중하고 서로 거울로 삼는 조화로운 동북아시아를 건설하려면 반드시 당면하여 각국이 직면한 공통된 현실적 문제와 먼 장래의 도전을 중시하면서 해결에 달라붙어야 합니다.

첫째로, 랭전의 잔존국면이 아직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반세기동안 조선반도는 다만 한장의 정전협정에 의거하여 평화가 유지되고 있다. 38선은 여전히 오늘 세계에서 군대가 가장 밀집되여 있으며 안전측면 에서 경계태세가 제일 높은 지역입니다. 임의의 뜻밖일과 오판은 모두가 그 누구도 승산이 없는 한차례의 큰 재난을 초래할수 있으며 그 파괴력은 지역에서 수십년간의 발전으로 이룩된 번영이 하루아침에 재더미로 되는 가능성에까지 미치게 되고 있습니다.

둘째로, 조선반도의 핵문제는 여전히 날카로운 현안문제로 크게 남아 있습니다. 반도의 비핵화길은 멀고 힘든 길입니다. 그와 동시에 동북아시 아는 아직도 군비경쟁이 위험할 정도로 심한 지역의 하나이며 지역에서의 군비경쟁과 대규모살상무기확산방지를 위한 노력은 여전히 복잡하고 준엄한 시련에 직면하여 있습니다.

셋째로, 전략적인 호상신임의 결핍은 지역내 여러나라들의 장기적인 협조의 기초를 엄중히 약화시키고 있습니다. 여러 나라의 나라사정이 다르고 제도가 서로 차이나며 력사적인 은혜와 원한과 현실적인 분쟁이 복잡하게 뒤엉켜있고 2차대전을 둘러싸고 생긴 력사,령토와 바다권익 문제에 대한 싸움이 그치지 않고 있으며 랭전사고방식과 민족주의기분이 때때로 심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조미, 조일관계정상화는 아직까지조 실현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넷째로, 다각적인 안전체제의 발전이 심히 침체되고 뒤떨어져 있습 니다. 동남아시아,남아시아,중앙아시아 지어 일련의 준지역,지대와 대비해 볼때 동북아시아지역은 대국들이 제일 많이 집중되여있고 리익결합이 제일 다양하며 열점에서 위기가 폭발할수 있는 가능성이 더욱 높으나 각국의 안전측면의 관심사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다각적인 체제를 아직까지 내놓치 못하고 있다. 이것은 역시 일정하게 지역나라들의 안전 감과 호상신임정도를 더욱 떨구게 하였으며 위기폭발의 비률을 크게 중대시키고 있다.

다섯째로, 경제의 일체화수준이 낮습니다. 다각적인 경제협조를 발전시키는것은 지역의 장구적인 안전을 실현하는 효과적인 수단입니다. 동북아시아지역에는 경제강국이 많고 지역내 2국간 경제무역처리는 성숙 되고 완성되였으나 정치와 안전요인의 영향을 받아 다각적인 경제협조는 시종 실질적인 전진을 이룩하기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지역의 경제발전잠재력을 발휘할수 없게 할뿐아니라 장기적으로 보면 또 지역 나라들의 발전에서 더욱더 균형을 잃게하게 될것이며 지역의 정치와 안전협조에 영향을 주게 될것입니다.

여러가지 복잡하고 힘든 난관과 도전에 직면하여 있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동북아시아의 미래에 대하여 비관을 느낄 리유는 없습니다. 오늘의 동북아시아는 역시 2차대전종결이후 있어본적이 없는 장기적인 평화와 번영을 이룩할 중대한 력사적계기에 놓여있습니다.

우선 지역의 장기적인 안전을 이룩하고 수호하는것이 지역내 여러 나라들의 중요한 공통된 인식이고 그들이 첫째가는 정책으로 선택하였 습니다. 세계화가 깊이있게 발전하고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경제가 진흥 됨에 따라 동북아시아여러나라들의 안전과 발전의 리익측면에서 서로 의존하는것이 날로 깊어졌습니다. 각측은 국가들사이의 건설적인 협조 관계와 전략적인 호혜관계를 발전시키고 지역의 평화안정을 수호하는것이 공동의 리익에 부합한다는것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최근년간 지역내 여러나라들은 정치,경제,안전 등 여러 분야에서 협상과 조정이 강화되여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힘있게 수호하였습니다.

둘째로, 6자회담이 커다란 진전을 이룩하여 조선의 핵문제가 다시금 안전한 걸음으로 해결될 좋은 궤도에 들어섰습니다. 2003년 6자회담 체제가 시동된 다음 각측의 간고한 노력을 통하여 조선의 핵문제해결에서 계속 진전이 이룩되였습니다. 특히 올해의 제5차 6자회담 제3단계회의 에서 2.13공동문건이 채택되였으며 조선반도의 비핵화과정이 실질적인 단계에 들어갔다는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것은 6자회담이 이룩한 하나의 중대한 돌파구인 동시에 6자회담의 생활력을 보여주었으며 6자 회담이 반도의 핵문제해결의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길이며 대화와 협상을 통하여 국제적인 분쟁을 평화적으로 해결하는것이 하나의 정확하고 실현가능한 길임을 증명하였습니다.

셋째로, 각측이 반도의 평화체제와 동북아시아안전과 협조체제를 수립 하기 위한 호상간의 외교활동이 날로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조선핵문제가 반복제기된것은 지역나라들로 하여금 반드시 효과적이고 규범화된 다각 적인 안전체제를 수립하며 지역의 안전문제에 대한 종합적인 해결을 해야 한다는것을 깊이 느끼게 하였습니다. 지역의 여러 나라들은 진정한 평화조약으로 정전협정을 대신하고 동시에 체제화수단으로 공동의 안전관심사를 해결하는 것을 절실히요구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다각적인 방식으로 해당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한층 더 추동하는데 창조하였습니다. 현재 6자회담은 여러측이 대화를 통하여 리해와 신임을 증진하고 협조를 통하여 동북아시아안전협조체제구축을 깊이있게 토론하는 중요한 토대로 되고 있습니다.

넷째로, 개방,교류와 협조가 의심,격페와 서로맞서던것을 대신하여 지역나라들관계의 기본흐름으로 되고 있습니다. 동북아시아는 바로 랭전 종결이후 새로운 한차례의 대변동,대개조와 대조정의 력사적변화국면에 놓여있으며 해당 나라들사이의 관계정상화과정이 부단히 진척되고 있습니다. 중미사이의 건설적인 협조관계가 여러분야에서 모두 전례없는 깊이와 폭으로 발전하였습니다. 중일두나라는 미래를 향한 전략적인 호혜관계를 수립하기 위해 힘을 넣고있습니다. 조미,조일관계정상화는 일정에 오르고 있으며 조한관계개선에서는 중요한 진전이 이룩되였습니다.

다섯째로, 경제를 발전시키고 지역적인 경제협조를 전개하는것은 동북 아시아인민들의 절박한 념원으로 되였습니다. 동북아시아나라들은 경제 에서 각기 자기의 장점이 있으며 그 장점들이 서로 보완합니다. 최근년간 지역나라들사이의 경제무역련계는 날로 밀접해졌으며 지역의 경제협조는 얻기 힘든 발전의 좋은 기회에 놓여있습니다.

녀사들, 선생들,

중미가 아시아 특히 동북아시아에서의 협조는 중미사이의 건설적인 협조관계의 중요한 내용으로 되고 있습니다. 두 나라는 반도의 비핵화를 실현하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유지하며 지역의 협조와 발전을 촉진 하는 등 측면에서 공통된 리익과 전략적인 공통된 인식을 가지고 있으며 조화로운 동북아시아를 건설하는데서 동반자가 되는것은 응당합니다. 조화로운 동북아시아를 함께 건설하는것은 중미가 조선핵문제 등 지역의 안전문제에서 협조를 더욱 강화하고 공동으로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 하는데 유리하고 중미가 피차간의 외교리념의 리해를 깊이하고 전략적인 호상신임을 증진하는데 유리하며 또한 두 나라가 다른 분야와 중대한 국제문제에서 협조를 촉진하고 호상리익을 도모하는 협조를 실현하며 중미관계의 전략의미를 포괄하는 내용을 보충공고히하고 중미사이의 건설 적인 협조관계를 건전하고 안전하게 발전시키는것을 추동하는데 유리 합니다. 이를 위하여 우리는 응당 다음과 같이 하여야 합니다.

첫째로, 대화와 의사소통을 강화하는것이다. 중미는 응당 먼 앞날을 내다 보며 두 나라와의 여러급에서의 호상방문,중미사이의 전략적인 대화,6자 회담 등 여러 통로를 통하여 동북아시아의 현실과 먼 장래까지의 의제에 대하여 밀접한 의사소통을 유지하고 피차간의 립장과 주장에 대한 리해를 깊이하며 쌍방의 전략적의도의 투명도를 증진하고 공통된 인식을 넓혀야 합니다. 동시에 지역의 여러나라들과의 의사소통을 강화하며 지역이 앞으로 나갈 방향에 대해 솔직하고 성실한 대화를 진행하고 최대한으로 공통된 인식으로 짐착시키며 의견상이를 줄여야 합니다.

둘째로, 조선핵문제에서 협조를 공고히하고 강화하여야 합니다. 함께 안전한 걸음으로 6자회담을 밀고나가 조선반도에서 비핵화에로 나아가는 과정이 부단한 진전을 이룩하도록 해야 합니다. 동시에 종합적인 해결에 부차적인 것과 근본적인 것을 다 다스리는 원칙을 견지하며 조선의 안전과 발전측면에서의 관심사를 해결하여야 합니다. 그밖에 우리는 응당 지역에서의 핵군비 경쟁의 가능성에 경각성을 유지하고 미연에 우환거리를 막아야 합니다.

셋째로, 해당 나라관계정상화과정의 지속적인 발전을 추동해야 합니다. 중국은 조미와 조일이 관계를 부단히 개선하는것을 지지하며 그것이 쌍방의 호상 신임을 증진하고 조선반도의 비핵화과정을 추진하며 지역의 장기적인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것으로 봅니다, 우리는 조미가 이미 있는 기초우 에서 대화와 접촉을 강화하며 하루빨리 관계정상화를 실현할것을 바랍니다.

넷째로, 적극적으로 안전하고 타당하게 반도의 정화체제의 전환과 동북아시아지역의 안전협조체제의 수립을 추진하여야 합니다. 지금 조선 반도의 북과 남의 화해과정이 중요한 진전을 이룩하였으므로 중미는 응당 좋은 기회를 틀어쥐고 해당한 진전과정이 부단히 발전하도록 하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합시다. 동시에 중미는 6자회담틀거리에서 동북아시아 평화와 안전체제사업그루빠를 내오는데 적극 참여해야 하며 여러측과 함께 지역의 다무적안전체제수립을 추동하고 해당 나라들의 안전측면의 관심사를 해결하며 지역의 장기적인 안정을 확보해야 합니다.

다섯째로, 동북아시아지역경제협조가 발전을 이룩하도록 적극 추동 해야 합니다. 중미는 다같이 동북아시아지역에 커다란 경제적리익을 가지고 있으므로 쌍방이 지역의 경제협조를 추동하는데서 의사소통을 강화 하면 쌍무경제무역과 협조를 강화하는데 유리할뿐아니라 평화롭고 안정된 번영하는 동북아시아를 만드는데 유리합니다.

여섯째로, 두 나라의 학계교류를 강화해야 합니다. 중미 두 나라의 학계는 줄곧 쌍방이 서로의 리해를 증진하는데 독특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지금 쌍방이 동북아시아지역의 현실과 먼 앞날의 문제에 대하여 학술 연구와 교류를 진행하는것은 더욱 중요한 의의를 가집니다. 타프쯔대학 특히는 푸라이체학원은 커다란 학술자원과 정책연구집단을 가지고있으 므로 이 측면에서 응당 중요한 역할을 하여야 합니다. 나는 당신들 그리고 중국의 동업자들이 아시아 특히 동북아시아연구에서 참답고 옳바른 견해를 함께 나눌수있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녀사들, 선생들!

올해 4월 온가보총리는 한국방문때 "동북아시아지역 여러나라는 호상 리해,호상신임의 기초우에서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력사가 남겨놓은 문제를 해결하고 의견상의와 호상절실하게 관심하는것을 타당하고 알맞게 처리하며 지역의 협조과정을 촉진하고 조화로운 동북아시아의 새로운 구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라고 호소한바있습니다. 나는 그가 내놓은 전망은 역시 동북아시아지역 여러나라인민들의 공통된 기대이라고 믿습니다. 우리들은 력사가 우리들에게 준 책임과 좋은 기회를 틀어쥐고 협조를 강화하고 끊임없이 노력하며 공동으로 도전에 대처하여 동북 아시아를 안정된 동북아시아,평화로운 동북아시아,번영하는 동북아시아, 조화로운 동북아시아로 만듭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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