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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조관계의 기쁨
2008-01-07 00:00

금돼지해를 즐겁게 돌이켜보면서 새로운 한해가 다시 열려지어,

중조친선의 풍만한 열매가 많고 큰 사변과 기쁨이 넘쳐있네.

<따뜻한 봄>의 따사롬속에 정들고 인민문화궁전 안에 사람 붐비어,

수천명 관중이 영화에 빠지고 천둥같은 박수소리 오늘까지 이어져있네.

장군님께서 친히 마음써주시여 체육장안에 모두다 기쁜 얼굴들이어,

백화원에서 친선의 정이 나누어져 축배를 들고 새해를 경축하였네.

정월대보름의 3월에 김정일총비서동지께서 대사관을 찾아주시어,

일일이 물어보시며 형제의 정이 넘치어 이제까지 여운이 남아있네.

3월, 7월, 10월 련이어 호금도총서기동지께서 사절을 보내오시어,

고위급 왕래 훌륭한 경계에 이르러 서로 마음이 가을철 달과 같이 밝네.

새로 취임한 양결지외교부장은 해외의 첫 행방은 평양에 찾아오며,

총리와 외무상을 각각 상봉하면서 위원장동지를 뵈운 영광을 가지였네.

류운산서기동지는 중임을 지니고 당대회 직후에 조선을 방문하여,

제17차대회 정신을 정성껏 통보하고 두당 왕래의 새력사를 아로새겼네.

쌍무무역은 새 기록을 새우고 문화교류도 다채로운 모습으로 나왔으며,

교육의 협력은 태세가 훌륭하고 과학기술 왕래도 전망이 좋네.

국제무대서 굳게 손잡고 유엔에서 몇차례나 박수치고 경축하였으며,

백절불구하게 6자회담을 교묘하게 운영하고 세계인의 탄복을 받았네.

세기의 승화가 압력강 건어 백년동안 기다리던 올림픽을 함께 노래하여,

한 마음으로 경사를 맞아서 격정으로 새로운 희망을 함께 불붙이네.

은과 같은 죄해에 공동으로 노력하여 전통적 친선의 새장이 열려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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