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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무위원이 조선정부문화대표단을 만났다
2009-02-27 07:57

(평양 2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중화인민공화국 국무위원인 류연동이 26일 베이징에서 중국을 방문하고있는 대외문화련락위원회 위원장대리 문재철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문화대표단을 만났다.

석상에서 국무위원은 지난 반세기동안 두 나라 령도자들의 관심속에서 중조문화관계는 폭넓고 깊이있게 발전하였다고 말하였다.

존경하는 김정일총비서동지께서는 두 나라사이의 문화교류를 매우 중시하고 계신다고 하면서 그는 《중조친선의 해》인 올해에 두 나라 최고령도자들의 깊은 관심속에 문화협조와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그는 두 나라 령도자들께서 마련하여주신 중조친선은 피로써 맺어진 불패의 친선이라고 말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개척하신 혁명위업이 김정일총비서동지에 의하여 빛나게 계승완성되고있는데 대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김일성주석의 유훈을 받들고 조선인민이 김정일총비서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할것을 축원한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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