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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조 중국대사 조선당중앙일군을 위한 새해 연회 마련
2009-12-25 08:04

2010년 새해에 즈음하여 류효명 주조 중화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21일 대사관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최태복과 청년동맹중앙위원회 1비서 리용철, 박경선, 신영훈 등 관계부문 일군들이 초대되였다.

중화인민공화국대사관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류효명은 연회에서 한 연설에서 중조외교관계설정 60돐이 되는 올해에 두 나라는 다채로운 행사들을 통하여 호혜협조를 확대함으로써 중조친선관계를 보다 높은 수준으로 발전시켰다고 말하였다.

다음해에 조선인민은 조선로동당창건 65돐을 맞이하게 된다고 하면서 김정일총비서동지의 령도를 높이 받들고 조선인민이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할것을 축원한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자기들은 조선동지들과 어깨겯고 중조 두 당, 두 나라사이의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최태복은 연설에서 2009년은 조중 두 나라 인민들의 마음속에 소중한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해로 되고있다고 말하였다.

호금도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중국공산당의 령도밑에 형제적중국인민이 과학적발전관에 기초한 조화로운 사회주의사회건설과 당 제17기 제4차전원회의 결정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서 보다 새로운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쌍방의 공동의 노력에 의하여 새해에 조중 두 당,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교류와 협조가 더욱 강화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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