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중친선의 해》인 올해 6.1국제아동절에 즈음하여 조중어린이들의 서예 및 그림전시회가 개막되였다.

개막식이 1일 만경대학생소년궁전에서 진행되였다.

전영진 대외문화련락위원회 부위원장, 관계부문 일군들, 평양시내 학생소년들과 고령 비서장조리를 단장으로 하는 중국 상해시대외문화교류협회대표단, 주조 중화인민공화국대사관성원들이 개막식에 참가하였다.

개막식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전시된 작품들에는 두 나라 어린이들의 미래에 대한 아름다운 꿈과 조중친선을 대를 이어 발전시켜나가려는 결의가 반영되여있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이번 전시회가 두 나라 어린이들과 청소년들, 인민들사이의 친선의 정을 두터이하며 《조중친선의 해》를 뜻깊게 장식하는데 기여하게 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