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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일총리가 중국공산당 대외련락부대표단을 만났다
2009-02-02 10:57

(평양 1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총리 김영일은 22일 만수대의사당에서 부장 왕가서를 단장으로 하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대표단을 만나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였다.

여기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김태종과 주조 중화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 류효명이 참가하였다.

석상에서 김영일은 지난해 중국 당과 인민이 존경하는 호금도총서기동지의 령도밑에 많은 성과를 이룩하고 나라의 대외적권위를 더욱 높이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중국공산당 제17차대회에서 제시된 과업관철을 위한 중국인민의 투쟁에서 보다 큰 전진이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왕가서는 지난해 조선의 경제건설에서 이룩된 성과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총비서동지께서 여러 부문에 대한 끊임없는 현지지도로 조선인민을 현명하게 이끄신 결과이라고 말하였다.

조선인민은 새로운 혁명적대고조를 일으켜 김일성주석의 탄생 100돐이 되는 2012년에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어제낄 열의에 넘쳐있다고 그는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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