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기획 > 중조친선의 해
중국대사관성원들 택암협동농장에서 친선로동
2009-06-05 15:55

(평양 6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류효명 주조 중화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5일 평양시 순안구역 조중친선택암협동농장에서 친선로동을 하였다.

손님들은 농장원들을 도와 모내기를 하였으며 농장일군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친선의 정을 두터이하였다.

특명전권대사는 존경하는 호금도동지와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두 나라사이의 외교관계설정 60돐이 되는 올해를 《중조친선의 해》로 선포하시였다고 하면서 최고령도자들의 의도대로 중조협조관계의 보다 아름다운 래일을 개척해나가자고 말하였다.

그는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2012년에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어제끼기 위한 투쟁을 힘차게 벌리고있다고 하면서 농장이 올해농업생산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대사관성원들은 농장에 영농물자를 넘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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