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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 국제사회 긴급 구조물자 지원에 사의 표시
2007-09-12 00:00

조선 외무성 대변인은 5일 평양에서 조선은 홍수재해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재민들의 생활을 안정시키도독 국제사회가 최근에 긴급 구조물자를 제공해준데 사의를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변인에 따르면 지난 8월 보기 드문 폭우의 습격으로 조선에서는 막대한 인원 사상과 재산손실이 초래되였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전국적으로 수백명이 숨지거나 실종되고 24만 1천여세대의 가옥이 파손됐으며 이재민은 96만 3천여명에 이릅니다. 한편 26만 8천정보의 논밭이 홍수에 잠겨 농업생산이 심각한 영향을 받았습니다. 홍수 재해로 인해 재해지역에서는 또 여러가지 전염병이 발생할 위험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 대변인은 재해가 발생한 후 유엔, 유럽동맹 등 국제기구와 중국, 미국, 러시아, 오스트랄리아, 에집트 등 여러 나라들이 사심없이 조선에 긴급 구조를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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