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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주재 중국대사관에서 "지진피해를 막고 구제사업에서 한결같 이 합심하여 철옹성을 이루다"라는 사진전시회가 진행되였다.
2008-07-11 00:00

2008년 7월11일부터 15일까지 조선주재중국대사관과 신화통신사 평 양지사는 공동으로 "지진피해를 막고 구제사업에서 한결같이 합심하여 철옹성을 이루다"라는 사진전시회를 진행하였다. 그 전시회는 "재해정 형","긴급구조","원조","보살핌"과"복구"등5개부문으로 갈라 사 실 그대로 보여주는 근 100편의 지진피해를 막고 구제하는 감동적인 사진 장면들이 전시되였으며 애국주의를 핵으로하는 중화민족의 위대한 정신을 충분히 보여주었다.

7월11일 조선최고인민회의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양형섭과 외무성, 문화 성, 교육성, 인민보안성, 보건성, 당중앙위원회국제부, 인민무력부, 대외문 화련락위원회등 부문의 근 100여명에 달하는 조선동지들이 이 사진전시회 를 돌아보았다.

(형해명대리대사가 양형섭위원장을 동행하여 사진전시회 를 돌아보았다.)

양형섭은 조선주재중국대사관 형해명림시대리대사의 동행하에 하나하나 의 사진들을 구체적으로 보았다. 그는 사진전시회는 "전세계에 중국인민 이 지진피해를 막고 가시는 사업의 사실을 그대로 잘 보여주고있다."고 하면서 뜻밖에 일어난 커다란 재난앞에서 중국인민해방군무장경찰부대 군 관병사들과 전체중국인민이 당과 정부의 지휘밑에 지진피해를 막고 가시는 사업에 용약 뛰어들어 중국인민의 일심단결된 힘을 보여주었다고 치하하였 다.

(조선동지들이 사진전시회를 돌아보고있는 장면이다.)

조선동지들은 한결같이 중국당과 정부가 이번 지진피해를 막고 구제하 는 사업에서 "사람을 기본으로 한" 중국인민의 일심단결된 힘과 한결같 이 합심하면 철옹성을 이룬다는 정신을 보여주게 하였다고 말하였다.

(조선주재 여러나라 외교관들이 사진전시회를 돌아보는 장면이다.)

7월14일과 15일 조선주재 여러나라 외교사절들이 우리대사관에 와서 사진전시회를 돌아보았다. 조선주재 캄보쟈, 이란, 몽골, 나이제리아, 팔레 스피나, 스웨리예, 윁남대사들과 꾸바, 수리아, 로씨야대리대사등 조선에 주재하고있는 근 20여개나라의 외교사절들과 외교관 및 국제기구대표들이 전시된 사진들을 한장한장 자세히 돌아보았으며 그들은 중국인민이 일심단 결하여 지진피해를 막고가시는 사업을 하고있는데 대하여 한결같이 깊은 감동을 표시하였다. 그들은 중국의 지진피해지구와 지진피해를 받은 인민 들에게 저저마다 위문을 표시하였으며 중국정부와 인민들이 지진피해를 막 고 가시는 사업에서 전적인 승리를 이룩하고 더 살기좋은 고장으로 다시 꾸리는 사업에서 성과를 축원하였다. 또한 그들은 베이징올림픽이 성과적 으로 진행될것을 축원하였다.

(로씨야 림시대리대사가 형해명림시대리대사에게 중국인민의 성과를 축원하는 장면이다.)

(캄보쟈대사가 감상록에 중국인민의 성과를 축원하는 글을 남기는 장면이다.)

우리 대사관 형해명림시대리대사, 문화참사 손효홍과 신화통신사 평양 지사지사장 고호영이 조선주재 여러나라외교사절들이 사진전시회를 돌아볼 때 함께 보면서 우리 나라에서 지진피해를 막고 구제하는 사업과 관련된 내용들을 설명해주었고 또 국제사회가 준 인도주의적원조와 지지에 사의를 표시하였다. 아울러 여러나라선수들이 베이징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걷 을것을 축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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