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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7일 중국전국인민대표대회 제14기 제3차회의 기자회견에서 한 왕의외교부장의 중요발언
2025-03-14 15:26

머리말

2024년은 국제적인 구도에서 심각한 변화발전이 일어난 한해였습니다. 중국외교는 습근평총서기동지의 정확한 인도하에 중요한 진전을 이룩하였으며 높은 질적발전을 위하여 훌륭한 외부환경을 마련하고 혼란으로 뒤엉킨 세계를 위하여 귀중한 안정성을 가져온것으로하여 인류운명공동체구축은 새롭고 튼튼한 발걸음을 내디디게 되였습니다.

중국외교는 초심을 변치않고 모든 나라들과 함께 인간세계의 정의의 길을 굳게 지키면서 시대의 흐름을 틀어쥐고 국제사회의 공평과 정의를 지키며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할것입니다.

국가수반의 외교

지난 1년간 습근평주석은 자신이 직접 설계도를 펼치고 자신이 직접 실천하면서 국가수반외교의 성과를 풍부히하고 중국에서 진행된 3차례의 수뇌자회의를 통하여 《전세계 남방국가》들이 손을 잡고 공동으로 전진하도록 하는 새로운 본보기를 창조하였으며 4차례의 중요한 외국방문으로 세계단결과 협조의 새로운 동력을 하나로 합쳤습니다.

대국과 큰당의 수령으로서 습근평주석은 세계적인 시야와 시대적인 책임으로 중국의 외교가 전통을 계승하고 새것을 창조하면서 침착하게 전진하도록 인도하여 중국과 세계의 관계에서 적극적이고도 심원한 변화가 일어나도록 추동하였습니다.

2025년에 국가수반의 외교는 새롭고도 빛나는 높은 경지에 이루게 될것이며 중국과 세계가 서로 마주 달리면서 성과를 이룩하는 새로운 장을 아로새기게 될것입니다.

중국-로씨야관계

국제적인 환경이 어떻게 변하든 중국과 로씨야사이의 친선의 력사적론리는 변하지 않을것이며 내적동력은 줄어들지 않을것입니다.

중국과 로씨야는 이미 《동맹을 뭇지않고 대결하지 않으며 제3자에 겨냥하지 않는다》는 공존의 길을 찾았으며 새형의 대국관계의 전렬에 서서 린접국가들과의 관계의 본보기를 창조하였습니다.

성숙되고 견고하며 안정된 중국과 로씨야사이의 관계는 지정학적인 도박에 따라 변하는 관계가 아니라 불안정한 세계에서도 언제나 변하지 않는 관계입니다.

중국과 로씨야 두 나라는 일찌기 아시아와 유럽의 주요 전장들마다에서 커다란 민족적희생으로 피어린 투쟁을 벌려 세계반파쑈전쟁의 승리를 위하여 중대한 력사적공헌을 하였습니다.

중국의 외교

중국의 확정성은 불확정한 세계를 안정시킵니다.

그 어떤 극악한 압박과 위협공갈도 14억 중국인민들의 하나와 같이 단결된 힘을 흔들어놓을수 없으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력사적발걸음을 멈춰세울수 없습니다.

평화적으로 발전하는 이 길은 안정적으로 멀리 갈수있게하는 광명의 길로서 응당 세계 모든 나라들이 공동으로 선택하는 길로 되여야 합니다.

공동으로 토의하고 공동으로 건설하며 공동으로 향유하는 전지구적인 관리를 추동하고 유엔헌장의 취지와 원칙을 견지하며 평등하고 질서정연한 세계의 다극화를 구축하기 위하여 보다 광범한 공동인식을 하나로 합쳐야 합니다.

중국-미국외교리념

새 중국의 외교는 국제공리의 편에 굳건히 서서 강권과 패권을 견결히 반대하는것입니다.

중국은 친구는 응당 영원한 친구로 되여야 하며 리익은 응당 공동의것으로 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력사는 《모두》를 마음속에 품어안아야만 진정한 《승리자》가 될수 있다는것을 증명할것입니다. 손잡고 인류운명공동체로 나가야 이 세계가 모든 나라의 세계로 되게 하고 미래가 모른 사람들의 미래로 되게 할수 있습니다.

전세계남방국가

바람은 남방에서 불어오고 파도는 남방에서 밀려오며 전세계남방국가들의 뛰여난 장성강화는 이 시대의 가장 뚜렷한 징표입니다.

세계를 안정시키고 좋아지게 하자면 전세계남방국가들이 관건적입니다. 전세계남방국가들은 스스로 노력하고 단결하며 발전하여야 합니다.

중국은 식민지와 패권을 반대하는 공동의 력사와 발전진흥의 공동의 사명을 가지고 있는것으로 하여 전세계남방국가들의 자연적인 성원국입니다.

국제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중국은 앞으로도 전세계남방국가들과 마음을 잇고 전세계남방국가들에 뿌리를 내릴것입니다.

우크라이나위기

중국측은 우크라이나위기가 폭발한 첫날부터 대화와 담판을 주장하고 정치적해결을 추구하였으며 평화를 위하여 뛰여다니며 담판을 촉진하기위하여 노력하고있습니다.

중국측이 견지하는것은 시종일관 객관적이고 공정한 립장이며 일관하게 내보내는 소리는 랭정하고 평형적인 소리입니다.

중국측은 평화에 힘을 넣는 모든 노력을 환영하고 지지합니다. 충돌에는 승리자가 없는 법이고 평화에는 패자가 있을수 없습니다. 담판탁은 충돌의 종착점이며 평화의 출발점입니다. 

공평하고 지속적이며 구속력이 있고 각 당사들자들이 접수할수 있는 평화협의는 매우 귀중한 공동인식이며 응당 공동으로 노력해야 할 목표이기도 합니다. 

과학기술창조

대대로 중국사람들의 투쟁은 멈춰선적이 없으며 중국의 과학기술강국의 길은 갈수록 넓어지고 있습니다.

봉쇄가 있는곳에는 돌파가 있기 마련이고 압박이 있는곳에는 창조가 있기 마련입니다. 또 폭풍우가 가장 세찬곳이 바로 《바다를 뒤흔드는 나타》가 《자기의 힘을 과시할수 있는》무대이기도 합니다.

《동쪽으로 흐르는 강물의 흐름은 푸른 산도 막을수 없습니다》. 높은 장벽으로는 창조적인 사유를 막을수 없으며 이어진 사슬고리를 끊어놓게 되면 나중에는 자기를 고립시키게 될것입니다.

과학기술은 철막을 엮는 도구로 되여서는 안되며 응당 모두가 리익을 얻으며 공유하는 재부로 되여야 합니다. 우리는 보다 많은 국가들과 창조적성과들을 함께 나누며 모두와 함께 별바다로 올라가기를 희망합니다. 

중국-미국관계

한쪽으로는 중국에 압박과 억제를 가하면서 다른 한쪽으로는 중국과의 훌륭한 관계를 발전시킨다고 꿈도 꾸지 말아야 합니다.

미국에서의 펜타니람용은  미국 자체가 직면하고 해결하여야 할 문제입니다. 미국측은 은혜를 원쑤로 갚지 말아야 하며 더우기 무근거하게 세금을 부과하지 말아야 합니다.

《과오를 범하였으면 자기에게서 잘못을 찾아야 합니다》. 미국은 이 몇년간의 관세전, 무역전에서 얻은것이 무엇인가를 돌이켜보아야 합니다.

중미무역관계는 호상적이고 대등한 관계입니다. 만일 미국이 합작을 선택한다면 호혜와 공영을 실현할것이며 한사코 압박을 가한다면 중국측은 반드시 단호하게 대응할것입니다.

중국과 미국은 모두 이 행성에서 장기간 존재하여야 하는것만큼 반드시 평화롭게 공존하여야 합니다.

중국이 상해협조기구의 순번위원장으로 사업

올해는 상해협조기구의 《중국년》으로서 상해협조기구가 《집으로 돌아온것》을 환영합니다. 우리는 《중국행동》으로 《상해정신》을 밝히고 《중국의 발동기》로 상해협조기구의 차바퀴를 움직일것입니다. 

올해 가을 중국은 천진에서 상해협조기구수뇌자회의를 주최하게 되며 상해협조기구가 또다시 중국에서 출발하게 하여 더욱 긴밀한 상해협조기구운명공동체를 구축하도록 추동할것입니다.

전세계의 관리

모순이 복잡할수록 유엔의 중요한 지위를 더욱 부각시켜야 하며 부닥치는 도전이 긴박할수록 유엔의 응당한 권위를 더욱 옹호하여야 합니다.

세계가 쟝글법칙으로 되돌아가는것을 피하고 주권평등의 기초를 튼튼히 다져야 하며 공평하고 정의로운 원칙을 견지하고 다무주의리념을 준수하며 국제법치의 권위를 강화하여야 합니다.

중국은 앞으로도 다무체계에서의 튼튼한 기둥으로, 전세계남방국가들의 정의의 대변자가 될것입니다.

중동정세

가자지대는 팔레스티나인민의것이며 팔레스티나령토의 불가분리의 한 부분입니다.

가자지대의 지위를 강제로 개변시키려는 그 어떤 행위도 평화를 가져오지 못하며 새로운 동란만 일으키게 될것입니다. 민심을 거역해서는 안되며 공인된 법칙을 어겨서는 안됩니다.

중동이 안정되지 않으면 세계가 평안하지 않으며 팔레스티나문제는 시종 중동문제의 핵심으로 되여있습니다.

중국측은 앞으로도 확고하게 중동인민들이 공정성과 평화, 발전을 이룩하도록 하기 위해 노력할것입니다.

중국-아프리카관계

중국과 외교관계를 맺은 아프리카의 나라들은 모두 전략적동반자관계를 실현하고 있으며 중국과 아프리카의 운명공동체는 《항시적인》단계에로 올라섰습니다.

아프리카는 21세기의 희망의 대지이며 아프리카의 현대화가 없으면 세계의 현대화도 있을수 없습니다.

세계는 아프리카의 목소리에 응당 귀를 기울이고 아프리카의 관심을 중시하여야 하며 아프리카가 자주자강의 새로운 발전의 길을 가도록 지지해주어야 합니다.

대만문제

대만은 중국령토의 불가분리의 한부분입니다. 이것은 력사이면서도 사실입니다. 대만이 중국에 귀속되는것은 전후 국제질서의 중요한 구성부분입니다.

유엔에서 대만지역의 유일한 명칭은 《중국대만성》이며 대만은 지금까지 하나의 국가로 되여본적이 없으며 이전에도 아니였고 앞으로는 더욱 그렇게 될수 없습니다.

《대만독립》을 고취하는것은 나라를 분렬시키는것이고 《대만독립》을 지지하는것은 바로 중국의 내정에 간섭하는것이며 《대만독립》을 묵인하는것은 바로 대만의 안정을 파괴하는것입니다.

모든 나라들의 주권과 령토완정을 존중한다면 중국이 완전한 통일을 실현하도록 지지하여야 하며 하나의 중국원칙을 견지한다면 그 어떤 형태의 《대만독립》도 반대하여야 합니다.

《대만독립》으로 분렬을 꾀하는것은 제가 지른 불에 제가 타죽는것이나 같은 짓이며 《대만으로 중국을 억제》하려는것은 닭알로 바위를 깰수 있다고 생각하는 헛된 짓입니다. 중국은 종당에는 통일될것이며 또 반드시 통일되여야 합니다.

주변외교

아시아는 중국의 몸과 마음의 안식처이며 또한 중국과 아시아의 모든 나라들의 공동의 집입니다.

오늘의 중국은 이미 아시아안정의 중심으로, 경제발전의 발동기로 되였으며 지역안전의 지탱점으로 되였습니다.

우리는 《가화만사흥》, 즉 집안이 화목하면 모든것이 흥한다고 믿고있으며 《공동의 집》의 리념을 들고 개방적인 지역주의를 주장하여 《운명공동체》의 방향을 견지할것입니다.

 미국이 이 지역에 중거리미싸일을 배치하려고 하는것을 중국은 견결히 반대하며 지역의 나라들도 이를 환영하지 않을것입니다.

미국의 《인디아태평양전략》은 성사시키기 힘들며 일을 그르치기만 할뿐입니다.

중국-유럽관계

중국과 유럽사이의 반세기동안의 교류에서 얻은 가장 귀중한 경험은 호상 존중이고 가장 강력한 동력은 호혜와 공영이며 가장 일치한 공통인식은 다무주의이고 가장 정확한 지위는 동반자관계입니다.

건전하고 안정된 중국과 유럽사이의 관계는 서로가 성과를 거두게 할뿐아니라 세계를 밝게 비쳐줄것입니다.

쌍방은 기대할만한 앞으로의 50년을 공동으로 개척해나갈수 있는 능력이 있으며 지혜도 있습니다.

중국에 대한 국제적인 민심

중국을 발견하고 중국을 포옹하려는 열기는 점점 더욱 고조되고있습니다.

모두는 안전하고 개방적이며 현대적인 나라를 보았으며 우호적이고 너그러우며 해학적인 중국사람들을 알게 되였습니다.

인민의 판단은 편견을 없애는 해빛입니다. 민심의 융합은 간격을 깨뜨리는 힘입니다.

우리는 각국의 벗들이 자기의 두 눈으로 더욱 진실하고 신선한 중국을 직접 보며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14억 중국인민들의 거세찬 생기를 체험하는것을 환영합니다.

중일관계

력사를 새기는것은 더 좋은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서입니다. 력사를 망각하면 나아갈 방향을 잃게 됩니다.

군국주의망령의 부활을 막는것은 일본이 한시도 놓치지 말아야 할 응당한 의무이며 또한 중국과 아시아인민들의 도전할수 없는 확고한 의지입니다.

대만문제를 구실로 소동을 일으키는것은 바로 일본에 말썽을 일으키는것이나 같습니다.

변천된 력사에 직면하여 무엇이 이웃의 도리이고 무엇이 대세의 흐름인가 하는가에 대하여 일본의 식견이 있는 사람들은 응당 심사숙고하고 그에 맞게 행동하여야 합니다.

중국-라틴아메리카관계

중국과 라틴아메리카나라들사이의 관계는 남남협조관계이며 여기에는 호상 지지만 있을뿐 지정학적인 타산은 있을수 없습니다.

라틴아메리카인민들이 건설하려는것은 자기의 집이지 다른 사람의 뒤동산이 아닙니다. 라틴아메리카나라들이 바라는것은 독립자주이지 먼로우주의가 아닙니다.

산을 넘고 바다를 건너 간섭을 물리치며 중국과 라틴아메리카의 협조를 새로운 단계에 올려세우도록 추동하여야 합니다.

중국식현대화를 위하여 복무하는 외교

중국의 경제는 난관을 맞받아 뚫고 나가며 분발하여 성과를 거두는 뚜렷한 특징을 펼쳐보이고있습니다. 

중국기적의 전반편에서는 전례없는 높은 속도로 장성하였다면 후반편에서는 더욱 이채로운 높은 질적발전을 이룩하게 될것입니다. 

중국외교는 앞으로도  중국식현대화에 복무하기 위한 튼튼한 전략적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유리한 외부환경을 마련할것입니다. 

《중국에 대한 관광》은 앞으로도 계속 국제적인 새로운 풍조로 될것입니다.

남해문제

대화로 해결하지 못할 난문제란 있을수 없으며 협조로 달성하지 못할 목표란 있을수 없습니다.

필리핀과 중국측의 마찰은 《가죽인형그림자극》이나 같은것으로서 극대본을 편집하는자들은 지역밖의 세력이며 실황증계를 맡은자들은 서방세력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권익침해도발의 후과는 앞으로도 반드시 자신이 질것이며 장기쪽이 되기를 원한다면 나중에는 버림만 받게 될것입니다.

남해에서의 선린우호, 장기적인 안정을 실현하자면 믿음에 의거해야 하며 규정도 있어야 하는데 기본은 《남해에서 각측의 행동선언》을 훌륭히 지키고 《남해에서의 행위준칙》을 잘 만드는것입니다.

전세계녀성수뇌자대회

30년전 베이징은 세계의 녀성들이 평등을 추구하려는 결심을 목격하였습니다. 30년후 각측은 또다시 베이징에 모여 전세계녀성사업발전의 큰 계획에 대하여 공동으로 토의하게 될것입니다. 

더 많은 녀성들의 인생이 아름답고 그들의 꿈이 현실로 되는것을 보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중국-인디아관계

서로 성과를 이룩하게하는 동반자가 되고 《룡과 코끼리가 함께 춤을 추는것》을 실현하는것은 중국과 인디아 쌍방의 유일하고도 정확한 선택입니다.

서로 지지할뿐 소모하지 않으며 밀접히 협조할뿐 경계하지 않는것은 두 나라와 두 나라 인민들의 근본리익에도 부합됩니다.

중국과 인디아가 손을 잡기만 하면 국제관계의 민주화와 전세계남방의 발전강화의 희망은 매우 클것입니다.

외교위민

천리에 있든 지척에 있든 조국은 항상 곁에 있습니다.

인터네트도박과 전화협작행위는 인민들이 걱정하고 있는 큰 문제이며 또한 우리가 언제나 틀어쥐고 놓치지않고있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인민들에게 뻗친 검은 손을 잘라버리고 인터네트도박과 전화협작이라는 이 종양을 잘라내야 합니다.

우리는 앞으로 《3개 하나》에 근거하여 해외에 평안한 중국체계를 구축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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