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중조관계 > 지원군선렬들을 추모 > 조선에 있는 중국인민지원군렬사기념시설들에 대한 소개
양근사렬사기념비
2025-04-18 16:24


함경남도 장진군에 위치하고있는 양근사렬사기념비는 장진읍(장진군정부소재지) 기본거리의 자그마한 산기슭가까이에 자리잡고있으며 주변에는 푸른 소나무들이 태연히 서있다. 계단을 따라 한계단한계단 오르면 2메터 높이의 기틀우에 우뚝 솟아 있는 비석이 보이는데 거기에는 《영생불멸하리라》고 쓴 새빨간색의 큰 글발이 새겨져있다.

양근사렬사는 1922년 11월 6일 강소성 태응현(오늘의 태흥시)의 가난한 농민가정에서 출생하여 1944년에 신사군에 입대하여 항일전쟁에 참가하였으며 1945년에 중국공산당에 입당하였다. 1950년 11월 양근사렬사는 지원군 제9집단군을 따라 조선전쟁에 참전하여 장진호반전투에 참가하였다. 11월 29일 양근사렬사는 전련대를 이끌고 미군의 공격을 8차례나 물리치는과정에 탄알과 식량이 다 떨어지고 마지막 순간에는 자기 혼자만이 진지에 남게 되자 남은 폭약묶음을 안고 적들속으로 뛰여들어 40여명의 미군과 함께 자폭하였다. 당시 그의 나이는 28살밖에 되지 않았다. 1952년, 중국인민지원군지도기관은 그에게 《특급전투영웅》영예칭호(지원군의 최고영예칭호로서 양근사렬사와 황계광렬사 두사람만이 이 특별한 칭호를 받았다)를 수여하였다. 1953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양근사렬사에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영웅》칭호와 《국기훈장 제1급》,《금별메달》을 수여하였다.

양근사렬사초상(사진은 망에서 찾은것이다)

양근사렬사기념비

양근사렬사기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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