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지원군항미원조출국작전 74돐기념일인 2024년 10월 25일 왕아군대사가 조선주재 중국대사관의 외교관들과 주조 중국기업가 및 기자대표들, 화교, 중국류학생대표들을 비롯한 60여명을 이끌고 중조우의탑을 찾아 화환을 진정하고 중국인민지원군영웅렬사들을 감회깊이 추억하였다.
마가을의 모란봉은 숲으로 설레이고 푸른 하늘아래 우뚝 솟은 우의탑은 위엄있어보였다. 오전 11시 우의탑앞에 정중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정렬한 전체 성원들은 중화인민공화국 국가를 큰 소리로 불렀다. 이어 《화환진정곡》의 깊고 장중한 선률이 울려퍼지는속에 조선주재 중국대사관과 주조 중국기업가 및 기자대표들, 화교와 중국류학생대표들의 명의로 된 화환들이 우의탑앞에 차례로 진정되였다. 왕아군대사가 계단을 따라 천천히 올라가 화환의 댕기를 바로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깊이 허리굽혀 묵상하면서 지원군영웅렬사들에게 가장 숭고한 경의와 깊은 애도의 뜻을 표시하였다.
화환 진정후 우의탑 내부에 들어선 왕아군대사일행은 중국인민지원군의 항미원조, 보가위국 및 조선의 전후복구건설에 참가한 력사적과정을 보여주는 사진자료와 그림자료, 기념글등을 돌아보았다. 조선측 일군의 소개를 청취한 후 왕아군대사는 올해는 새 중국의 창건 75돐이 되는 해이며 중조 두 나라사이의 외교관계설정 75돐이 되는 해로서 중국과 중조관계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해라고 이야기하였다. 계속하여 그는 74년전 중국인민지원군은 평화를 수호하고 침략을 반대하는 정의의 기치를 높이 들고 항미원조출국작전을 진행하여 기세드높은 영웅적서사시를 아로새겼다고 이야기하였다. 그러면서 오늘 우리는 새 중국건설에서 이룩된 빛나는 성과와 중조관계발전에서 이룩된 훌륭한 성과로 지원군선렬들을 위안하여야한다고 이야기하였다.
왕아군대사는 새시대 새로운 정세속에서 우리는 보가위국과 평화수호에 바친 지원군선렬들의 커다란 희생을 깊이 간직하며 희생을 두려워하지 않고 과감한 투쟁을 벌린 지원군선렬들의 정신을 계승하여 중조사회주의위업을 함께 손잡고 추진하고 피로써 맺은 전통적인 중조친선을 공동으로 훌륭히 수호하고 훌륭히 공고히 하며 훌륭히 발전시켜나감으로써 두 나라와 두 나라 인민들에게 보다 훌륭한 복리를 마련해주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