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25일, 조선전쟁정전 72돐 기념일에 즈음하여 왕아군대사는 대사관의 외교관들을 비롯한 70여명을 이끌고 평안남도 개천시를 찾아 송골봉차단습격전에서 희생된 지원군영웅렬사들을 추모하였다. 윤성일 조선 외무성 아시아1국 과장과 김종오 평안남도인민위원회 외사국 국장, 김은희 개천시인민위원회 문화부 부장 등이 동행하였다.

가장 무더운 7월 여름, 하늘에서는 해가 쨍쨍 내려쪼이고 있었다. 왕아군대사와 일행이 손에 꽃다발을 받쳐들고 강냉이로 가득한 산언덕에 올라서니 멀지않은곳에 산봉우리가 나타났는데 여기가 바로 항미원조력사에 빛나는 한페지를 남긴 송골봉차단습격전이 있은 옛터이다. 왕아군대사일행은 송골봉방향을 향하여 서서 엄숙한 분위기속에서 꽃다발을 진정하고 허리굽혀 묵상하였으며 술을 부어드리며 영웅렬사들을 추모하였다. 대사관의 어린이들이 산언덕에 정연하게 선다음 또랑또랑하면서도 굳센 목소리로 이름난 작품인 《누가 가장 사랑스러운 사람인가》를 랑송하였다. 그들의 밝은 목소리는 송골봉의 이르는곳마다 울려퍼지며 전체 참가자들의 지원군선렬들에 대한 숭고한 경의심과 끝없는 추억을 담아내였다.

조선측인원은 송골봉차단습격전에 대하여 상세히 소개하면서 중국인민지원군은 항미원조, 보가위국의 기치를 높이 들고 조선의 군민과 함께 한마음한뜻으로 자기들의 조국을 지키는것처럼 조선을 지켜 싸웠다고 하면서 이러한 정신적 힘이 바로 침략을 막아낸 방패였고 공격개시의 보검이였다고 이야기하였다. 계속하여 그는 100여명의 지원군장병들이 미군의 거듭되는 공격과 비행기에 의한 무차별적인 폭격속에서도 전투의 마지막 순간까지 적들을 막아냈다고 하면서 조선인민들은 중국인민지원군의 거대한 희생에 대하여 영원히 기억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왕아군대사는 중국인민지원군이 난관을 두려워하지 않고 조선군민과 어깨겯고 함께 싸우면서 커다란 희생을 바쳐 항미원조전쟁승리를 위한 영구불멸할 중요한 공헌을 하였다고 이야기하였다. 그러면서 우리모두 송골봉의 정신을 대를 이어 계승하며 피로써 맺어진 중조친선을 끊임없이 공고발전시키고 손을 잡고 도전을 이겨내며 두 나라 사회주의건설과 지역의 평화안정을 위하여 이바지해나가자고 호소하였다.
왕아군대사일행은 또한 특별히 룡원리를 지나면서 도로에서 멀리 떨어진곳에 있는 삼소리와 룡원리차단습격전에서 용감하게 싸우다 희생된 지원군렬사들을 추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