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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주재 중국대사관이 세포중국인민지원군렬사릉원을 찾아 성묘진행
2025-10-28 16:57

2025년 10월 22일, 중국인민지원군항미원조출국작전 75돐을 맞으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주재 중화인민공화국 왕아군특명전권대사가 대사관의 외교관들과 주조 중국기업가 및 기자대표부성원들, 조선화교들과 류학생대표들을 비롯한 근 70명을 인솔하고 강원도 세포군에 있는 중국인민지원군렬사릉원을 찾아 성묘하였다. 조선 외무성 아시아 1국 윤성일과장과 강원도인민위원회 외사국 최철범국장, 세포군인민위원회 도시경영부 박정철부장 등이 동행하였다.

조선의 남부산간지대는 가을바람이 스산하게 불고 안개가 짙게 껴있었다. 8시간동안의 먼거리를 달려 왕아군대사와 일행이 푸른 소나무들로 둘러싸인 지원군렬사릉원에 도착하였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니 3개의 렬사합장묘가 한눈에 안겨왔는데 묘앞에는 《중국인민지원군렬사들의 묘》라고 쓴 비석이 있고 비석뒤면에는 일부렬사들의 이름이 새겨져있었다. 전체 참가자들은 엄숙한 마음을 안고 묘비앞에 규모있게 선 다음 《중화인민공화국 국가》를 합창하였다. 이어 꽃바구니를 진정하고 허리를 굽혀 묵상하였으며 충성을 다한 렬사들에게 술을 붓고 꽃송이를 진정하며 그들의 넋을 위로하였다.

이어 왕아군대사와 전체 참가자들은 제문을 랑독하며 75년전 씩씩하고 기세드높이 압록강을 건너 조선의 군대와 인민과 함께 어깨겯고 싸우면서 피어린 투쟁을 벌린 중국인민지원군의 력사를 회고하였으며 중국인민지원군의 력사적공훈을 추억하면서 지원군영웅렬사들이 생명을 바쳐 창조한 위대한 항미원조정신과 피로써 맺은 전통적인 중조친선을 찬양하였다.

조선측성원들은 릉원의 력사와 개건보수관리정형 등에 대하여 소개하면서 중국인민지원군의 불멸의 공적을 기념하기 위하여 릉원위치를 지원군전선지휘소자리에 정하게 된 내용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또한 세포군인민위원회 도시경영사업소가 릉원의 보호관리사업에 모든 힘을 다하고 있는 사실을 이야기하면서 앞으로도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이와 관련한 사업들을 잘 하여 위대한 지원군의 정신과 전통적인 조중친선을 훌륭히 빛내여나가려는 결의를 피력하였다.

왕아군대사는 지원군렬사기념시설들은 전통적인 중조친선의 상징이며 중조친선의 감정의 뉴대를 보여준다고하면서 지원군기념시설보호사업에 전심전력하는 조선당과 정부, 인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이야기하였다. 계속하여 올해는 중국인민지원군항미원조출국작전 75돐이 되는 해라고 하면서 중조쌍방이 이를 계기로 조선에 있는 지원군렬사기념시설들에 대한 보호 및 관리사업을 더욱 잘하여 피로써 맺은 전통적인 중조친선을 보다 훌륭히 계승발전시켜나감으로써 두 나라 관계가 끊임없이 발전하도록 촉진하고 두 나라 인민들에게 행복을 마련해주기 바란다고 언급하였다.

세포중국인민지원군렬사릉원은 강원도 세포군 대곡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1614명의 지원군렬사들이 안장되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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