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11일, 《인민일보》는 《중조우호, 협조 및 호상원조에 관한 조약》체결 64돐을 기념하여 《친선의 전통을 끊임없이 이어가며 아름다운 미래를 공동으로 개척하자》라는 제목의 론설을 발표하였다. 론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1961년 7월 11일, 주은래총리동지께서는 김일성수상동지와 함께 베이징에서 《중조우호, 협조 및 호상원조에 관한 조약》을 체결하시였다. 이 중요한 문건은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발전을 위한 정치법률적기초를 마련하였으며 전통적인 친선을 발양시키고 지역의 평화를 수호하려는 쌍방의 공동의 념원을 반영하고있다.
지난 64년간 중조쌍방은 조약의 정신을 틀어쥐고 서로 지지하고 긴밀히 협조하면서 두 당, 두 나라사이의 친선과 협조를 끊임없이 심화시키고 자기의 사회주의위업의 발전을 촉진시켰으며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데 적극 기여하였다.
중조 두 나라는 산과 강이 잇닿아 있는 친선적인 린방이다. 두 당, 두 나라 로세대령도자동지들께서 친히 마련해주시고 피를 바쳐야 하는 혁명투쟁의 불길속에서 단련되였으며 사회주의건설에서 지속적으로 발전하고있는 두 나라의 전통적인 친선은 공동의 귀중한 재부이다. 최근년간 습근평총서기동지와 김정은총비서동지께서는 여러가지 형식을 통한 밀접한 교류를 유지하시면서 전통적인 중조친선협조관계가 새로운 력사적시기에 들어서도록 인도하시고 추동하시였다. 중조쌍방은 세대를 이어 계승되는 친선의 초심을 굳건히 수호하고 전략적의사소통과 교류협조를 긴밀히 하였으며 서로 굳게 지지하면서 두 나라 공동의 리익을 수호함으로써 전통전인 중조친선의 공고성과 왕성한 생기를 남김없이 과시하였다.
올해는 중국이 《제14차5개년》계획을 완수하는 해이다. 지금 전당, 전국의 모든 민족인민들은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굳건한 령도밑에 습근평새시대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하여 새로운 발전리념을 완전하게, 정확히, 전면적으로 관철하여 새로운 발전구도를 빨리 구축하고 높은 질적발전을 힘있게 추동하여 중국식현대화로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의 위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있다. 조선인민은 김정은총비서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들의 정신을 철저히 관철하며 사회주의건설위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있다. 훌륭한 동지, 훌륭한 이웃으로서 중국측은 형제적인 조선인민이 사회주의건설위업에서 새롭고 보다 큰 성과들을 끊임없이 이룩하기를 충심으로 축원한다.
지나온길 돌아보니 아득히 멀고 가야할길 바라보니 휘황찬란하다. 올해는 중국인민의 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승리 80돐이 되는 해이다. 비할바 없이 간고한 전쟁의 년대에 중조 두 나라 인민은 서로 지지하며 어깨겯고 함께 싸워 인류의 정의의 위업을 위하여 중요한 공헌을 하였다. 중조관계를 훌륭히 수호하고 훌륭히 공고히하며 훌륭히 발전시키는것은 중국 당과 정부의 확고부동한 립장이다. 중국측은 조선측과 함께 두 당, 두 나라 최고령도자동지들께서 이룩하신 중요한 공동인식을 근본으로 하여 전략적의사소통을 강화하고 호혜와 협조를 심화시키며 인문교류를 촉진하여 중조친선이 더욱 푸르싱싱하게함으로써 두 나라 인민들에게 행복을 마련해주고 지역과 세계의 평화안정과 발전번영을 위하여 보다 큰 공헌을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