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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신임 내각총리, 중국 대사 회견
2007-06-11 00:00

김영일 조선 신임 내각 총리는 11일 평양에서 조선주재 중국 대사관 류효명 대사를 회견했습니다.

회견시 김영일 내각 총리는 조중 친선은 유구한 역사,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조선측은 두 나라 노일대 지도자들이 발전시켜온 조중 친선을 소중히 여기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조중 친선협력 관계를 계속 발전시키는 것은 두 나라 인민들의 공동이익에 부합된다고 하면서 조선측은 중국측과 함께 조중 친선을 보다 더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류효명 중국 대사는 중조 친선 협력관계를 부단히 공고히하고 발전시키는 것은 중국 당과 정부의 확고한 방침이라고 지적하면서 중국측은 드팀없이 조선측과 협력을 강화하고 두 나라 관계 발전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회견시 쌍방은 두 나라간 경제무역 협력 등 문제와 관련해 견해를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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