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하는 소리없이 흘러도 사랑과 신념만은 영원히 존재한다.》
최근 중국에서 온 무용극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전파》가 조선평양시민들의 열띤 화제로 되고있다. 조선로동당창건 80돐을 맞으며 조선문화성의 초청에 따라 중국상해예술단이 10월 7일부터 12일까지 조선을 방문하였으며 조선관중들을 위하여 준비해 온 상해가무단의 무용극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전파》공연이 진행되였다.
무용극은 《새 중국의 창건에 특출한 기여를 한 100명의 영웅적모범인물들》중의 한사람인 리백을 원형으로 하여 1940년대말 해방전야의 상해를 배경으로 하였다. 또한 주인공 리백과 란분를 비롯하여 적들속에 《잠복》한 중국공산당 지하공작원들이 적들과 지혜롭고 용감하게 싸우면서 정보를 성과적으로 당조직에 전달하고 적들의 음모책동을 분쇄하며 결국에 리백이 장렬하게 희생되는 이야기를 담고있다.
10월 9일,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동평양대극장에서 상해예술단의 첫공연이 진행되였다. 극장정문우에 있는 붉은색의 구호판에는 중조 두 나라 글자로 《조선로동당창건 80돐을 맞으며 우리 나라를 방문한 중국상해예술단을 열렬히 환영합니다!》라고 씌여져있었다. 대문 량쪽에는 조선글로 인쇄한 무용극의 어느한 장면을 찍은 사진과 선전광고가 걸려있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선전선동부 부장인 주창일동지와 조선로당당 중앙위원회 위원이며 부장인 김정순동지, 조선문화상 승정규동지 등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디,디디~~~~》 《붉은 전파》가 무대우에 울려퍼졌다. 무용극에서는 전기간 한마디의 대사도 없었지만 풍부하고 생동한 무용극의 예술표현형식은 관중들을 1949년 해방전야의 상해로 이끌어갔다. 관중들은 《어광곡》을 비롯한 고전무용의 정교롭고 아름다운 배렬과 뛰여난 무용기교에 여러차례나 박수갈채를 보냈으며 생사를 가리지 않고 자신을 서슴없이 바치는 헌신적인 중국공산당지하공작원들의 출연에서 크게 감동되여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조선의 예술단체들과 예술교육기관들에서 온 전문가들은 《그렇게 감동적인 무용극을 보기만한다면 평생 잊지못할것이다!》,《작품의 혁명성과 예술성이 완벽하게 융합된것으로 하여 중국현대무용극의 본보기작품이다!》라고 하면서 거듭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10월 11일 상해예술단은 두번째공연을 진행하였다. 이번 역시 무용극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전파》로서 2018년에 창작공연한때로부터 789번째 출연이였다. 남녀주인공들인 청년무용배우 왕가준과 주결정 그리고 전체무용배우들은 공연이 끝날때 3차례나 관중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렸으며 장내에는 박수소리와 환호소리가 16분동안이나 계속 울려퍼졌다. 조선문화성과 조선주재 중국대사관이 상해예술단에 꽃바구니를 증정하였으며 조선관중들이 련이어 무대에 올라 배우들에게 꽃다발을 안겨주며 그들의 공연성과를 축하해주었다.
공연이 끝난 다음 조선주재 중국대사관의 왕아군대사가 극작품창조집단의 전체배우들과 직원들을 만나 위문하였다. 그는 무용극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전파》는 다채로운 출연으로 광범한 조선인민들의 공감과 찬양을 불러일으켰다고 하면서 중조 두 나라의 예술인들과 예술단체들이 교류와 협조를 가일층 강화하여 중조친선을 위한 새로운 기여를 하기 바란다고 이야기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기관지 《로동신문》은 10일에 발표한 보도에서 민족해방위업을 이룩하기 위한 성전에서 무비의 영웅성과 희생성을 발휘하며 용감히 싸운 중국공산당 지하공작성원들의 투쟁모습을 잘 째인 극구성과 우아하고 재치있는 무용기교로 감명깊게 펼쳐보인 무용극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전파》는 관람자들의 절찬을 받았다고 하면서 조선로동당창건 80돐에 즈음하여 진행된 중국예술인들의 경축공연은 조중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친선의 정을 더욱 두터이 하는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고 강조하였다.




